아이 안 낳는 한국 1990년대생이 마지막 희망!!
90년대 생들도 결국 취업을 위해 치열하게 사는데
건대 먹자골목 및 곱창거리 상권은 강남역보다 나은 것 같네요
이제 중국이 아닌 일본인가요?
[日취업 열풍 ①]"국제적이고 성실한 韓청년 선호"..日취업자 "복지좋고 수평적·개인적 문화 만족"
대기업 하반기 공채가 시작됐다. 채용규모가 늘었다지만 여전히 바늘 구멍이다. 한국 청년실업률은 10.5%. 열 명 중 한 명은 의지와 무관하게 쉬고 있다. 반면 옆나라는 다르다. 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에 허덕이는 일본에 많은 한국 청년들이 향하고 있다. 사내 복지나 문화 등이 한국 보다 낫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 취직한 후 몇 년만에 돌아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본에 건너가 일하는 한국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일본 취업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전문가들은 출산율 추락이 올 한 해 일시적인 하락일 수도 있으나, 앞으로 전망도 밝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인구학자들은 이제 1991~1995년(22~26세) 5년간 출생한 이른바 '가족계획 완화세대'에게 인구 회생을 마지막으로 기대해볼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통계청 이지연 인구통계과장은 "3년 후 혼인·출산 연령대에 진입할 이들이 언제 결혼해 얼마나 낳는지에 따라 한국 인구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22~26세인 이들은 적어도 6~7년간 혼인과 출산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세대라는 의미다.
이들은 아들 골라 낳기가 유행처럼 돌던 시절에 태어나 남성이 여성보다 최대 19%까지 많다. 하지만 부모들이 아들·딸 구별 없이 공부시켜 이 세대 여성들은 한국 역사상 가장 고학력 세대다.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가 86.1%로 남성(84.4%)보다 오히려 높다. 이 때문에 고학력 여성이 결혼하기 힘든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들이 어떤 결혼관과 자녀관을 갖느냐가 주요 변수가 됐다
#건대 #건대먹자골목
90년대 생들도 결국 취업을 위해 치열하게 사는데
건대 먹자골목 및 곱창거리 상권은 강남역보다 나은 것 같네요
이제 중국이 아닌 일본인가요?
[日취업 열풍 ①]"국제적이고 성실한 韓청년 선호"..日취업자 "복지좋고 수평적·개인적 문화 만족"
대기업 하반기 공채가 시작됐다. 채용규모가 늘었다지만 여전히 바늘 구멍이다. 한국 청년실업률은 10.5%. 열 명 중 한 명은 의지와 무관하게 쉬고 있다. 반면 옆나라는 다르다. 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에 허덕이는 일본에 많은 한국 청년들이 향하고 있다. 사내 복지나 문화 등이 한국 보다 낫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 취직한 후 몇 년만에 돌아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본에 건너가 일하는 한국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일본 취업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전문가들은 출산율 추락이 올 한 해 일시적인 하락일 수도 있으나, 앞으로 전망도 밝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인구학자들은 이제 1991~1995년(22~26세) 5년간 출생한 이른바 '가족계획 완화세대'에게 인구 회생을 마지막으로 기대해볼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통계청 이지연 인구통계과장은 "3년 후 혼인·출산 연령대에 진입할 이들이 언제 결혼해 얼마나 낳는지에 따라 한국 인구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22~26세인 이들은 적어도 6~7년간 혼인과 출산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세대라는 의미다.
이들은 아들 골라 낳기가 유행처럼 돌던 시절에 태어나 남성이 여성보다 최대 19%까지 많다. 하지만 부모들이 아들·딸 구별 없이 공부시켜 이 세대 여성들은 한국 역사상 가장 고학력 세대다.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가 86.1%로 남성(84.4%)보다 오히려 높다. 이 때문에 고학력 여성이 결혼하기 힘든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들이 어떤 결혼관과 자녀관을 갖느냐가 주요 변수가 됐다
#건대 #건대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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