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아이스크림점 대표 : 사람을 쓰면 1시간당 1만원씩 인건비로 나가잖아요. 그런데 물건의 분실률은 1%가 안 됩니다. 그 비용이 인건비에 미치지 못하는 거죠.]
무인 점포까지는 아니지만 기계가 곳곳에서 사람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치킨집.
식탁 대신 기계가 자리해 있습니다.
손질된 닭을 통에 넣고, 컴퓨터 버튼을 누르면 반죽을 고르게 펴 바르는 작업부터, 튀기는 작업까지 기계가 스스로 합니다.
반죽을 마친 통을 설거지하는 것도 기계의 몫입니다.
이외 코인노래방, 또 스터디 카페 등 관리인이 없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한 취업포털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자신의 업무를 로봇이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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