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과 춘천

업무차 들른 춘천

강원도청 그리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많이 봤고 아이들이 좋아했던 구름빵캐릭터가 있네요

구름빵 작가분은 안타깝지만 저작권 부분이 처음에 중요한것 같아요

포켓몬고?

구름빵고?

『구름빵』은 전 세계를 통틀어 40만 부 이상 팔리고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부가 판권 판매를 통해 4400억 원의 가치를 창출했다. 그런데 정작 『구름빵』 작가의 인세 수익은 1850만 원에 불과했다. 매절 계약 때문이다. 매절은 저작권 전부를 양도하는 계약이다.
『구름빵』과 저작권 수익
동화작가 백희나 씨는 2004년 『구름빵』이라는 어린이 그림책을 만들었다. 『구름빵』은 어린이가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올라간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가족 동화책이다. 『구름빵』은 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판매되는 등 전 세계를 통틀어 40만 부 이상 팔렸다. 정가가 8500원이기 때문에 출판 매출은 35억 원이나 되었다.
『구름빵』은 책 외에도 TV 애니메이션, 뮤지컬 공연, 캐릭터 상품 등 부가 콘텐츠로 만들어져 4400억 원의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도 실렸다. 2009년에는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이 부산에서 상연되었고, 2010년에는 KBS에서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78부작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다. 2011년에는 한글과컴퓨터에서 아이패드용 전자책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

​

​

​

​

​

​

​

구름빵
#강원도청
#포켓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