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저녁 6시 25분.
퇴근하고 판교역으로 가는 직장인.
퇴근 후 술 한잔? 보다 요즘은 퇴근 후 운동이나 자기계발 시간을 선호
판교에선
#카카오바이크 도 서비스
#공유자전거 #공유전동킥보드

#카카오모빌리티 가 마이크로 모빌리티 분야로 영역을 확장, 이동 수단 다양화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기도 성남시와 손잡고 자가용 이용이 어렵거나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을 위한 '카카오 T 바이크'의 시범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한다.

카카오 T 바이크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동되어 적은 힘으로도 이용가능하다. 별도 거치대가 없어 대여와 반납이 자유롭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시 연수구에서 각각 600대와 400대, 총 1000여대로 진행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올 하반기 정식 출시에 맞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지자체와 협의중이며, 전기자전거를 3000대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카카오T바이크 는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맺은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가 제작한 24인치와 20인치 크기의 전기자전거로 구성된다. 정부가 정한 자전거 도로 운행 요건에 맞춰 생산되었으며, 안전 확인 신고도 통과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 T 앱에서 전기자전거 위치를 확인해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나 일련번호로 인증한 뒤,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 이용 시간에 제한은 없으며, 이용 후 잠금장치를 잠그면 자전거 이용이 종료되고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이용 요금은 최초 15분간 1000원이며, 이후 5분에 500원씩 추가된다. 보증금 1만원을 선지불해야 이용 가능하며, 보증금은 이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 환급 받을 수 있다. #카카오티바이크

#성남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Posted by 고등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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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화요일 잠실철교 잠실-강변역 방향 오후 4시
하늘이 안 보이일 정도로

#미세먼지 로 남산타워도 안 보이고.

목이 답답한 것이 대기 질이 정말 심각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오늘(5일)은 낮 동안에도 이 근처 건물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날이 뿌였고요, 밤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은 여기에 서서 저 건너편을 바라보면 남산의 모습이 또렷하게 보이는데요, 지금은 남산타워가 거의 형태가 보이지 않은 상태이고 불빛이 깜박깜박거리면 아, 저기가 남산이구나 하는 정도로 겨우 알아볼 정도입니다.
지금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00㎍을 웃돌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놀란 외국인들 "한국인들 불행해"

경복궁 찾은 관광객 인터뷰
"베이징과 비슷한 것 같다"
"한국에 파란 하늘 있나?" 묻기도

5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앞 경복궁 돌담길에서 관광객들이 궁 인근을 산책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광화문 빌딩들이 뿌옇게 보인다. 이정규 기자
미국 시카고에서 여행을 왔다는 데니스 켈리(29)는 “홍콩과 일본을 여행한 뒤 스탑바이로 이틀 동안 한국에 머물기 위해 어제 왔다”며 “함부로 말하기 어렵지만 한국인들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과 홍콩의 하늘은 더 깨끗했다.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미세먼지에 대해 잘 몰랐다”고 말했다. 한복을 입고 있는 중국인 시 루판(23)도 켈리씨처럼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그는 “어린 남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걸 보고 날씨가 추운가 싶었다”며 “중국 베이징과 서울의 대기오염이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 목이 건조하다. 날은 좋지만 공기는 오늘이 최악인 것 같다”고 말했다. 루판 옆에서 똑같이 한복을 입은 중국인 친구는 인상을 찌푸리며 목을 만지기도 했다.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2주 동안 여행 왔다는 모니카 감보아(29)는 “멕시코에 사는 한국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한국 갈 때는 마스크를 꼭 챙겨가라’고 했다”라며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경고 메시지를 계속 받고 있다”고 했다. 필리핀에서 온 우이 제임스(42)는 부인과 경복궁을 구경하러 나왔다가 한국에 미세먼지가 심한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는 웃으면서 “파란 하늘을 아직 못 봤다. 한국에 파란 하늘이 있나? 매일 이런 것인가”라고 물으며 “한국에는 앞으로 5일 동안 더 머문다. 파란 하늘을 한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 #seoul #korea
Posted by 고등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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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마

중국 항저우 리 싱 플라자 내 위치한 이니스프리는 쇼핑을 더 매력적이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기술이 접목된 매장입니다.

화장품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매직 미러를 설치하고,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하나의 쇼핑 채널로 통합하는 등 현지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로 뷰티 브랜드 시장에서 큰 입지를 다졌는데요.

이와 같이 전망 높은 K-beauty 외 중국 및 아시아 사업에 관심있는 비즈니스 관계자들을 위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현지 상황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21(목), 알리바바 클라우드 China Gateway에 참석
Posted by 고등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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