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淸水寺,기요미즈데라),고태사( 고다이지 高台寺)까지 이어진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거리는 


온갖 기념품과 찹쌀떡, 전통 의상 등을 파는 가게가좁은 오르막길을 따라 전통적 외관의 기념품 

가게와 식당이 즐비하고 여행객이 넘쳐나는 교토의 명소.


교토는 하루 일정으로 전부 둘러보기에는


힘들고, 여유있게 이틀정도는 머물러서 둘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


교토 청수사



교토 고태사









 참 산넨자카에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죽는다는 소문이 있네요 ^^


청수사도 11월 14일 찾아갈때에 단풍이 들고 있엄 멋진 풍경인데


고태사 고다이지 라이트업야간공연


짧지만 인상에 남는 공연이네요


고다이지 高台寺 라이트업


 고태사는 또한 거울처럼  밝은 연못에 비친 단풍으로 유명하네요.



교토 청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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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기욘거리

해외여행 2015. 11. 30. 17:16



11월12일 출발해서 첫날은 오사카성


13일은 유니버셜스튜디오


14일 찾아간 교토, 비가 와서 그런지 가을 단풍철에는 일본 전역에서 온 관광객과 함께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라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네요.


전주의 한목마을이 있다면 일본 교토에는 기욘거리에서도

예전 일본의 전통을 엿볼수가 있었네요.







오사카 우메다역 한큐3번가에서 교토 가는  전철을 타기 전입니다.



교토에 처음 도착해서 찾아간 기욘거리


교토는 서기 794년에 간무천황이 국정쇄신의 명분아래 나라로부터 도읍을 옮겨와 헤이안교라 이름붙이고,  1868년 도쿄로 천도하기 이전까지 천년 이상 일본의 수도였습니다.




기모노 체험을 하는 일본인이 많네요


기욘거리는 장쯔이  주연의 게이샤이야기를  촬영한 일본 전통의거리 입니다.




기욘거리에 있는 건인사 建仁寺(켄닌지)


건인사는 용그림이 유명

해서 그런지 용그림 상품도 판매하고 있네요.



건인사 입구에 있는  용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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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 3박4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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