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미디어 아트로 새롭게 태어난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클림트 인사이드' 전시가 아시아 최초로 12월 8일부터 성수 S-FACTORY에서 첫 선을 보인다.
'클림트 인사이드'전은 빈 분리파 결성부터 황금시대 개척까지의 클림트 일대와 그의 작품을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한 웅장하고 환상적인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프로젝션의 빛과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장르로 유명한 포틀래치(Potlatch)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한 덥스텝 기반의 감각적 사운드를 통해 클림트의 작품에 담긴 관능적이면서도 섬세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공간은 'End of Century: 합스부르크의 황혼', 'Ver Sacrum: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Women: 순수와 퇴폐의 공존', 'Stoclet Frieze: 생명의 나무', 'Later Colors: 고요한 사색, 새로운 색채', 'Kiss: 전 세계인의 환상이 된 한 장의 그림' 총 6개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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